써니 역 박현선
풍이 역 이하정
풍이 역 박한돌
치나 역 김민성
갈구 역 이상근
박스 할머니 역 홍성희
선희 엄마 역 이일진
사랑을 받고 싶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몰라주는 어른들의 삶에 밀려나 상심해 있던 아이들은 서로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한다. 학교와 집을 배경으로 일상에서 겪을 법한 이야기를 진지한 대화들이 아이들의 일상과 심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