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산나 역 김수안
신디 루 존슨의 혼성 2인극 <찬란히 빛나는(Brilliant Traces)>을 첼로&피아노 듀오와 여배우의 앙상블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등장인물인 로산나는 과거와 현재,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