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역 성윤기
짜리 역 육지환
터치 역 현동석
불새 역 오승현
복사 역 안용
은비 역 민윤경
장물아비 역 오충수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탕을 바라지만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작품에 나타나는 순진무구한 다섯 남자에게는 더욱이 그러하다.그러나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있기에 오늘도 이들은 즐겁다. 단순하지만 철저한 호흡으로 계산된 하이 코미디가 이 작품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