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합창단120회 정기연주회 - 송년음악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0.12.07 ~ 2010.12.07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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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송년을 밝히는 합창음악의 진수 헨델의 ‘메시아(The MESSIAH)' 서울시합창단은 2010년 12월 7일(화) 오후 7시30분 세종 대극장에서 헨델의 대표작이자 동서고금을 통틀어 종교음악의 백미로 꼽히는 ‘메시아(The MESSIAH)’를 연주한다. 헨델의 ‘메시아’는 송년음악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레퍼토리이자, 합창음악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메시아’는 영국의 시인 ’찰스 제넨스‘라 성서와 기도문을 인용하여 영어로 쓴 대본을 바탕으로 헨델이 56세 때인 1741년 8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24일 만에 초고를 완성했다. <예언과 탄생><수난과 속죄><부활과 영원한 생명>의 3부로 구성되며, 아리아와 합창곡 등 53곡 중 43곡을 발췌하여 연주한다.
역사적으로 1743년 3월 23일 런던의 왕립극장에서 공연할 때 국왕 조지2세는 마지막 곡 <할렐루야 코러스>가 합창되자 감동에 겨워 자리에서 일어섰다고 한다. 이로부터 유래하여 오늘날의 연주회에서도 이 곡이 합창되면 청중이 기립하여 감상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객원 솔리스트(오은경,류현수,이원준,정상천)과 캄머오케스터서울의 만남
이번 공연에는 오은경(소프라노), 류현수(알토), 이원준(테너), 정상천(베이스)이 객원솔리스트로 참여하며, ‘캄머오케스터서울’이 객원오케스트라로 연주를 담당하게 되었다. 특히 한국음악계의 정상급 성악가들의 솔리스트로서의 참여가 눈여겨 볼만하다. 그리고, 연말을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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