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규
박용우
이 이야기는 자고 싶어 하는 사람과 자기 싫어하는 사람의 이야기다. 원제는 “오야스마나사이”인데,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의미의 일본어 “오야스미나사이”에서 한 글자만 바꾼것이다. 작가 마에다 시로는 극중 이 말의 의미를 ‘상대방이 안 잤으면 좋겠을 때 하는 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