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역 김은하
술 취한 사람2 역 백인권
알바 역 김예다
소방관 역 임진혁
재난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과연 누군가를 위해 희생할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한 연극인간은 악하다..!“영화처럼 남을 구할 사람은 여기 없어요”지진이 발생한 지하카페에서과연 영화처럼 목숨을 구할 영웅은 나타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