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음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20.01.17 ~ 2020.01.18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관람시간
7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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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5세기 세종의 종묘제례악에 던지는 질문
21세기 음악그룹 나무의 새로운 종묘제례악

다양한 전통음악의 처음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어떠한 정신과 의미를 담고 있기에 지금까지도 계속 사랑받고 연주되는 것일까. 15세기 조선의 세종은 조선의 종묘제례악을 새롭게 만들며, 송나라로부터 들여온 대성아악으로 종묘제례를 지내던 고려의 예종에게 질문을 던진다.
‘우리에게 당연하게 내려져 온 음악이 과연 우리에게 꼭 맞는 옷일까?’
2020년, 21세기를 살아가는 음악그룹 나무는 신작 <8음(八音)> 에서 아악과 향악에서 악기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8음(八音)’을 뼈대로 삼아 15세기 세종의 종묘제례악을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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