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0.03.25 ~ 2010.05.30
장소
대학로 스타시티 후암 씨어터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1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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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2007년 거창국제연극제 희곡상, 2009년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여자연기상 수상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
- 별 다섯 개의 고공행진! 관객들이 인정하고 사랑하는 연극 !
- 20대에서 50대까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감성으로 꽉 찬 Multi Love Story !


HOT POINT
Award Winning
2006년 제2회 여성 연출가전에서 50분짜리 단편 <비타민>이라는 이름으로 초연된 이후 같은 해 <내가 가장 예뻤을 때>라는 이름으로 공연한 작품! 2007년 거창연극제를 통해 희곡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완성형 대본으로 진화하여 극본 검증 ! 2009년 밀양여름축제 젊은연출가전 경연작으로 참가하여 여성연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들의 연기도 검증 !!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거창국제연극제 및 밀양여름축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는 등 해마다 작품을 수정 보완하여 공연을 올리는 완벽한 현재진행형 공연이다.

Ordinary Story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는 우리네 가정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억지스러운 웃음도 감동도 없는 우리네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공연 관람 후 누구나가 동감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이다. ‘딸’ 들은 자신들의 ‘엄마’ 에 대해서, ‘엄마’들은 또 자신들의 ‘엄마’에 대해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잔잔한 여운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Multi Love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네 가지 사랑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딸에 대한 엄마의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사랑 ! 엄마에 대한 딸의 뒤늦은 사랑 ! 그리고 딸과 수양아들로 자란 이웃집 남자아이의 친구 같은 사랑 ! 무엇보다도 우리네 ‘엄마들’도 한 명의 ‘여자’였구나 하고 생각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엄마’의 가슴 설렌 사랑 ! 얼핏 보면 별로 특별한 사랑이야기도 아니고 일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지만 그 평범한 사랑이야기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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