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바라캇 첫 내한공연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5.03.31 ~ 2005.04.01
- 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 관람시간
-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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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감미로운 멜로디와 색소폰, 기타, 드럼 등의 파격적인 일렉트릭 악기가 가미된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사운드로 뉴에이지 풍의 팝 인스트루멘탈을 완성시킨 스티브 바라캇 Steve Barakatt www.stevebarakatt.com
“힘들 때, 외로울 때, 기쁠 때…들으면 정말 힘이 되는 음악이라고,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가만히 눈감고 듣고 있으면 갑갑하고 건조한 사무실 안에서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아요.”
‘Rainbow Bridge’ ‘The Whistler’s Song’ 등의 히트곡을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차세대 뉴에이지 아티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이 2005년 4월 1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집니다.
일렉트릭 악기가 가미된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사운드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는 바라캇의 음악은 CF와 드라마, 라디오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Rainbow Bridge’ ‘The Whistler’s Song’과 같은 곡은 벨소리와 컬러링 서비스에서도 뉴에이지/재즈 장르 부문 1,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995년, 2002년, 2004년에 음반 홍보차 내한했을 당시에는 훤칠한 외모로 다수의 뉴에이지 팬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이목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스티브 바라캇은 캐나다, 미국,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공연과 작곡 및 프로듀서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앙드레 가뇽, 유키 구라모토, 케빈 컨과는 다른 색채(팝, 록, 재즈, 심포니 등)의 뉴에이지 음악을 선보이며 차세대 팝 인스트루멘탈 아티스트라 평가 받는 스티브 바라캇. 오는 2005년 봄, 우리 곁에 다가올 그의 내한공연은 계절보다 더 강한 향기와 감동으로 우리의 감성을 파고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