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 역 현석준
나주영 역 김지웅
오강식 역 박상윤
차원재 역 윤승우
김민석 역 지승태
열여덟,어린이도 어른도 아닌 청춘의 시작점어렸기에 어림없는 것을 꿈꿀 수 있었던 그 시절어렸지만 결코 어리지 않았던 그때의 우리들은'어림없는 청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