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미정의 세상의 모든 음악 Series Ⅳ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0.03.28 ~ 2010.03.28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12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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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독일… 정통과 낭만음악의 진수 Schumann & Brahms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의 작품들을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초월하여 연주하는 대장정…
임미정의 “세상의 모든 음악” 4번째 무대!!
독일과 오스트리아, 파리를 거쳐 러시아의 광활한 대지를 노래하였고,
다시 독일 낭만의 두 거장, 슈만과 브람스의 숨결을 찾아서
그들의 환상곡과 소나타를 재조명한다.
이번 무대는 연주자가 직접 무대 위에서 간략한 해설을 곁들임으로서
감상의 이해를 돕는다.
슈만이 오른손 불구로 더 이상 피아니스트로 성공할 수 없었을 때 작곡한
슈만 환타지는 작품의 완성도나 작품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이 너무나
훌륭한 작품이며, ‘어린이의 마음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작품’인 어린이정경은
자신의 어린 날의 동심을 그려내고 있다.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2번은 브람스의 청년시절의 열정적이고 섬세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독일 낭만의 대표적인 두 거장, 슈만과 브람스…
그들의 작품을 통해 피아니스트 임미정이 펼치는 건반 위의
낭만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