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이소은 Joint Concert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06.05.27 ~ 2006.05.28
장소
백암아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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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피아니스트 이소연, 가수 이소은 자매의 Joint Concert…
오는 5월 가수 이소은이 친언니 피아니스트 이소연과 Joint Concert 무대를 갖는다.
이소은의 이번 두 번째 콘서트는 활동 공백기에 선보이는 깜짝 공연 소식이기에 더욱 반갑다.
지난해 데뷔 8년 만에 첫 번째 콘서트를 가졌던 이소은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함께 울고 웃었던 그 때의 벅찬 감동과 기쁨을 아직까지도 잊지 못한다.
4회뿐인 공연이었기에 팬들로부터 앵콜 콘서트를 해달라는 요청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가, 마침 시기가 잘 맞아 오랜 꿈이던 언니와의 조인트 콘서트를 계획하게 되었다.
권위 있는 피아노 대회에서 입상하며 피아니스트로써의 재능을 인정 받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소연과 가요계 데뷔 9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부드럽고 청아한 보이스로 이승환, 김동률, 윤상, 이적 등 젊은 거장들에게 그 재능과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소은 자매가 한 무대에서 관객과 깊은 감성까지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소연·소은 자매의 음악 사랑 이야기…
음악은 두 자매를 이어주는 영혼의 탯줄이다.
어린 시절부터 각자의 내면 속에서 요동치는 ‘그 소리’에 열중하며 성숙한 이소연, 이소은 자매…
많은 시간을 떨어져 지냈었고 현재는 추구하는 음악 분야 또한 서로 다른 자매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어디서나 인정받는 듀오였을 만큼 음악적 재능을 갖추고 있었다.
언젠가는 언니 이소연과 함께 공연하고 싶다던 동생 이소은의 소원이 ‘5월 27일, 28일’ 양일에 걸쳐 이루어진다.
클래식과 대중음악, 미국과 한국이라는 확연히 다른 두 분야, 멀리 떨어져 있는 공간이라 생각 될지 모르지만 진실된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은 만드는 것이 ‘피아노 위의 은소리’ 공연의 컨셉이다.
2005년 8월 생애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각종 언론매체와 관객들의 탄성을 받았던 이소은,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소연 두 자매의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함께하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시간으로 관객들의 마음속에 간직 될 수 있는 희망의 연주와 노래가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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