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테 역 방소망
단테 역 류광현
베아트리체 / 말라코다 역 송지수
늘어나는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유명인에 대한 악플테러 등 사랑이 집착으로 변질되는 뉴스가 매일 나오고 있다. 사랑을 위해 영혼까지 팔 수 있는, 인간은 어디까지 변하고 어디까지 추악해질 것인가? 인간의 선악의 뿌리는 결국 사랑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극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