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내한공연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0.06.12 ~ 2010.06.12
장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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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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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9년 첫 내한공연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
★★ ‘미카(Mika)의 두번째 내한공연 ★★
2007년 데뷔 앨범 [Life In Cartoon Motion]으로 전세계의 음악씬을 장악한 미카(Mika)가 2009년 성공적인 첫 내한공연 이후 7개월 만인 2010년 6월 12일, 다시 한국을 찾는다. 첫 내한공연 당시 티켓 오픈 10분만에 2,300장 전석(악스-홀)이 매진되며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을 애끓게 했었기에 더 큰 장소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연 직후에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본선 첫 경기인 그리스전을 함께 관전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그 열기와 감동은 두 배 이상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카는 데뷔 당시부터 프레디 머큐리, 엘튼 존, 프린스, 로비 윌리암스, 데이빗 보위 등 전설적인 선배 뮤지션들과 비교해 손색이 없는 아티스트로 칭송 받으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데뷔 음반 [Life In Cartoon Motion]은 영국 음반 차트 1위로 등장하였고, 데뷔 싱글 는 영국 싱글 차트 5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데뷔 앨범은 600만장의 세일즈를 기록하며 전세계 앨범 판매 5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2008년에는 브릿 뮤직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으며 그 열풍을 이어갔다. 2009년 9월 두 번째 음반 [The Boy Who Knew Too Much]를 발매하며, 영국에서만 발매 첫 주 4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호주,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지에서 탑10 안에 랭크 되는 연타석 인기를 이어갔다.


2007년 데뷔앨범 600만장, 전세계 앨범 판매 순위 5위!
2008년 브릿 뮤직 어워즈 최우수 신인상의 주인공!


미카의 세계적인 센세이션은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 1위를 연일 차지함은 물론, 각종 광고와 드라마 배경 음악으로 빅히트를 기록한 ,
, 등으로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유행을 선도하는 획기적이며 세련된 음악 스타일은 물론 의류 모델로도 활약할 정도로 감각적이며 스타일리쉬한 면모로 각종 음악 커뮤니티에서 가장 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손꼽히며 최고의 ‘핫’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마침내 성사된 첫 내한공연에서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유창한 한국어 인사말과 멘트, 한국팬들과 함께 한 빅걸 (Big Girl) 이벤트, 그리고 한복을 입고 앵콜 무대를 꾸미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관객을 열광시키며 만점짜리 공연을 선보였다. 미카는 공연 후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mikasounds)를 통해 “Thank you Seoul for an incredible night. We will be back in 2010! Simply amazing. (놀라운 밤을 만들어 준 한국팬들에게 감사한다. 2010년에 다시 돌아오겠다! 한마디로 굉장했다.)”는 글을 남겼고, 그 약속대로 한국에서의 두번째 공연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 열광의 장소에서 함께 관람하는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미카의 두번째 내한 공연 ‘미카 내한공연’은 6월 12일 (토) 저녁 6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본선 첫 경기인 그리스전이 열리는 날로, 저녁 6시부터는 미카의 내한공연 무대를, 그리고 8시 30분부터는 그리스전 중계방송을 함께 관람하는 특별한 자리가 이어진다. 또한 현장에서 오랜 시간을 머물 관객들에게 공연과 월드컵 경기 관전 외에도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공연 시작 전부터 공연 후 월드컵 중계로 이어지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관객 서비스를 준비하여, 피곤할 틈, 지루할 틈, 지칠 틈 없이 열기로 가득찬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월드컵과 미카의 내한공연이 함께 하는 이 공연장의 열기는 뮤지션과 관객 모두에게 더욱 짜릿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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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21세 가장 핫 한 트렌드 세터의 질서와 무질서의 향연. 너무 달린 나머지 후반부에 고음을 제외한 중저음이 떨어져 약간 민망스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