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희 역 성병숙
란희 역 이현주
강욱 역 이준혁
강욱 역 김정원
무진 역 민재완
무진 역 권승우
공장장 역 정현석
2010년 용광로에 빠져 숨진 젊은 노동자의 기사를 통해 탄생한 제페도 시인의 '그 쇳물을 쓰지마라'라는 시를 모티브로 탄생한 연극 '트리거'는 분노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분노를 참아야한 살아지는 현 시대의 인간의 감정을 되집어 보고자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