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역 이은석
임옥 역 현채아
강유리 역 우유진
청소년극은 과연 청소년에게만 해당이 될까? 청년 혹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닐까? 나답게 사는 걸 잊은 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 이 공연이 자신의 빼앗긴 자존감을 다시 채울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