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효 역 조효준
저승사자 역 홍관흥
처녀귀신 역 이궁아라
가이드, 사장 역 황재훈
이주빈 역 송연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자살이라는 소재에 판타지를 부여한 낭독극으로, 기존의 지루한 형태의 낭독극인 아닌, 연출된 동적인 일부 장면과 충분한 조명, 음향 변화를 활용한 세미낭독극이라고 할 수 있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대사를 통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