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자살이라는 소재에 판타지를 부여한 낭독극으로, 기존의 지루한 형태의 낭독극인 아닌, 연출된 동적인 일부 장면과 충분한 조명, 음향 변화를 활용한 세미낭독극이라고 할 수 있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대사를 통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대사를 통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줄거리
뜻하지 않게 자살에 실패하고 저승사자를 보게 된 준효는, 오늘 내로 죽는다면 가장 행복한 순간을 선물하겠다는 저승사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내면의 욕망과 소망을 자극 하는 인물들은 만나며, 살아있음의 소중함을 깨달은 준효는 계약을 해지해 줄 것을 요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