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단 역 장다은
몽룡 역 오충수
춘향 역 이현아
변학도 역 백성수
방자 역 김보영
호장 역 박정민
형방 역 송지민
우리의 고전문학인 춘향전을 향단의 시각으로 조명한 패러디 희극으로 어느 시대 에나 있을 수 있는 아전인수 격의 이기주의를 풍자하며 권선징악을 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