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z 역 전중용
마누라, 03 역 채연정
산받이, x 역 김지유
이지윤
감당하지 못할 슬픔을 감당해야 한다면, 우린 어떨까?지독한 아픔과 만나는 용기, 절망을 묻어 둔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다시다시다시다시다시다시다시라기>는 씩씩하고 밝게 살아가고픈 누군가의 이야기이자 나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