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빈 역 이재남
장연아 역 박은진
최희연 역 이연주
박정석 역 조영근
이 시대 젊은이들의 잘못된 사랑방식을 후회가득한 이야기로 되짚어주어 스스로를 사랑하는 올바른 사랑을 찾아내게끔 하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