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미션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0.06.11 ~ 2010.06.13
- 장소
-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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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6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들려주는 Intermission의 미학’
뮤지컬 계의 주연 배우 6명 이정열/ 서범석/ 박정환/ 배해선/ 박은태/ 차지연-이 뮤지컬무대가 아닌 콘서트무대 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을 한번쯤 본 사람이라면 친숙하게 들릴 이름의 배우 6명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유는 뮤지컬 배우가 아닌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었기 때문. 이들은 프로젝트 앨범 Intermission’ 을 발매하고, 역시 프로젝트의 일환인 콘서트 무대로 관객에게 다가 가고자 한다.
이번 ‘Intermission’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앨범 발표로부터 시작한다.
조하문의 ‘같은 하늘아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김광진의 ‘편지’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뮤지컬배우 특유의 감수성과 ‘더 클래식’의 멤버 ‘박용준’의 편곡으로 재해석하여 탄생시킨 프로젝트 앨범 ‘Intermission’은 이미 발매 전부터 관계자와 음반업계로부터 기대를 받아왔으며, 일반인들에게는 기대감과 더불어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콘서트 무대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혀 새로운 음악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장소가 될 것이다.
배우들은 이번 공연을 ‘놀이터’라고 칭한다. 어릴 때 누구랄 것도 없이 함께 뛰어 놀던 그 추억의 장소처럼, 무대와 객석을 나누지 않고 관객과 함께 음악을 나누고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의미. 이번 콘서트에서는 자신의 곡을 노래 하는 것은 물론이고,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개인기와 인간적인 진솔한 면들을 관객들에게 보여 줄 계획이며,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료 뮤지컬배우들과 가수 선, 후배들도 무대에 함께 참여하여 설레는 멋진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보여지는 음악이 흘러 넘치는 이 시대에, 보여지는 일을 하는 배우들이 모여,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는 6인의 배우들. 많은 이들의 귀와 기억에 아름답게 각인 될 멋진 음악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그들의 무대를 기대해 본다.
뮤지컬 콘서트 ‘Intermission’은 6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학로 동덕여대 콘서트홀에서열릴 예정이다.
<출연일정>
1회 서범석/ 배해선/ 박은태/ 차지연/ 이정열/ 박정환
2회 서범석/ 배해선/ 박은태/ 차지연
3회 서범석/ 배해선/ 박은태/ 차지연/ 이정열
4회 서범석/ 배해선/ 박은태/ 박정환/ 이정열
*박건형, 윤형렬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 공연에 참여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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