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역 최훈재
안경 역 정영재
윌리엄 골딩의 장편소설 <파리대왕>의 ‘만약 어른들이라면 이러지 않았을 거야’라는 대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소년들이 아닌 어른들이 조난되었다면 달랐을까? 그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무인도에 조난된 4명의 남자의 야기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