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제3구역

장르
연극 - 온라인 연극
일시
2021.10.29 ~ 2021.10.31
장소
온라인
관람시간
60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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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작품의 기획의도 : 
보광동 265-803 번지, 한남 제3구역의 골목과 집이 극장으로
곧 사라지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연극이다. 지상 3층짜리 작은 빌라에는 예술가들이 산다. 차도 접근할 수도 없고 골목을 돌고 돌아 들어오는 집이다. 옥상에 올라가면 한남3구역이 모두 눈에 들어온다.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공간이고, 각 층에 연극인, 사진가가 살고 있다. 이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여 각기 다른 장르의 예술가가 거주하는 집이 곧 극장이다.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두 명의 예술가의 보광동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품의 특징 :
라이브 온라인 연극 
코로나19는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연극 실황이 송출되었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점은 연극이 그저 상영되기만 했다는 것이다. 잘 만들어진 연극이 일방적으로 관객에게 녹화/편집 과정을 거쳐 관객을 만났다면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다큐멘터리 연극 형식을 선택해서 라이브로 송출할 에정이다. 보광동의 사라질 동네를 직접 뛰어다니며 실시간으로 연극이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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