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 역 전병일
유희승 역 김건수
1911년 일제강점기, 2021년 코로나시대. 혼란으로 가득한 두시대. 아름다운 꽃들은 존재하는가? 혹은 모두 시들어버리진 않았던가? 시들어버린 꽃들은 아름답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