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빛나는 모든 것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21.12.03 ~ 2022.01.02
- 장소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마법 같은 1인극,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이 다시 찾아온다.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은 오는 2021년 12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3년 만에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의 막을 올린다고 전했다.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연극, 영화, 라디오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극 ‘렁스’의 작가로도 알려진 던컨 밀란이 쓴 작품으로, 2013년 영국의 루드로우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바 있다. 당시 ‘행복으로 가득 차다. 아름답고 깊은 감동을 준다. 게다가 아주 재미있다.’, ‘영국 공연계에 이름을 남길 가치가 있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빛의 작품이다.’는 찬사를 받았던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지난 2018년 국내에서 초연을 올렸다. 작품을 관람했던 관객들은 ‘나와 함께 공연을 보는 관객들을 매우 사랑스럽게 보게 되는 특별한 공연’, ‘인생에 남을 만한 연극을 만난 것, 날 빛나게 해주는 것들을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작품’이라며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개막 소식과 함께 3인 3색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세상에서 빛나는 것들’에 대한 리스트를 작성해 나가는 주인공 역에는 <그을린 사랑>, <죽음의 집>, <와이프> 등에 출연하여 매 작품 놀라운 변신을 선보이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한 배우 백석광과 <이것은 실존과 생존과 이기에 대한 이야기>, <달걀의 일>, <나, 혜석>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투명하고 강한 배우 정새별, <오만과 편견>, <보도지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등 연극과 뮤지컬, 코미디부터 정극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형훈이 출연한다. 세 배우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소중한 삶의 가치를 따뜻하게 전할 예정이다.
세 배우들은 연극 <리처드 3세>, <중립국> 등에서 연출을 맡으며 시각적인 무대와 강한 연출 언어를 보여준 문새미 연출과 호흡을 맞춘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과 올 초 두 차례에 걸쳐 공연을 취소한 바 있는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의 제작사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은 “관객과 배우 모두가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관객참여극이 될 수 있도록 초연 때와는 조금 다른 진행 방식도 염두에 두고 있다. 관객과 배우가 주고받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한다는 공감대는 유지하되 현 상황에 맞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배우와 제작진은 최선을 다해 준비해 관객들과 만나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2021년 12월 3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