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걸을 찾아서
- 장르
- 뮤지컬 - 창작
- 일시
- 2010.07.23 ~ 2010.09.18
- 장소
- 대학로 아티스탄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14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웃고 싶은 자들이여 내게로 오라!
Let’s Go Summer Party!
지구 최후의 땅 원더랜드를 찾아 떠나는
울트라 스팩터클 어드벤처 판타스틱 항해에 그대를 초대합니다!
Let’s Go Summer Party!
지구 최후의 땅 원더랜드를 찾아 떠나는
울트라 스팩터클 어드벤처 판타스틱 항해에 그대를 초대합니다!
[About the show] 그리하여, 딕펑스호는 항해를 떠나게 되는디, 얼쑤~!!
이 여름,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최고의 공연!
올 여름 피서 일순위는 바로 <치어걸을 찾아서> 귀에 쏙쏙 꽂히는 음악과 기발하고 독특한 발상은 무더운 날씨와 지루한 일상에 지친 그대에게 최고의 청량제가 될 것이다. 폭포수 같은 웃음, 용광로 같은 열정 가득한 2시간 生라이브 무대가 객석을 후끈 달아오게 만들 것이다. 곧 항해가 시작되니, 어서들 예매하시길!
새로운 발상의 승리! 검증 받은 오락성!
<2010 더뮤지컬어워즈 소극장창작뮤지컬 노미네이트>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초저예산 창작, 컬트, 락, 콘서트 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 2009년 5월 홍대의 한 클럽에서 조그맣게 시작한 스타일리시 창작 뮤지컬이다. 홍대 클럽 공연을 통해 매회 끊임없이 진화해 온 가내수공업형 창작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는 드디어 지난 3월 대학로에 입성하여 이미 한 차례 대학로를 뒤흔든 이력이 있다. 지난 공연의 흥행과 언론, 관객의 폭발적인 호평에 힘입어 이번 여름, 다시 한번 일대 파란을 꿈꾼다. 7월! 딕펑스호의 신나는 항해로 인해 다시 한 번 대학로에 유쾌한 풍랑이 일 것이다!
뻔(Fun)한 뮤지컬 / 뻔뻔한 뮤지컬 / 뻔하지 않은 뮤지컬
당신의 뮤지컬 역사는 <치어걸을 찾아서> 전과 후로 나누어진다!
명제 하에 시작한다. 그것이 본 공연의 목표이자 존재의 이유다. 뻔하지 않은 내용과 뻔뻔함으로 무장한 상상력이 <치어걸을 찾아서>만의 매력을 더한다. 뮤지컬은 당연히 어떠할 것이라는 상식()에 사로잡힌 당신이라면 더더욱 봐야 한다. 재미있을까 재미없을까 고민하지 말고 선택하라. 분명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콘서트보다 재미있고, 뮤지컬보다 흥미롭다!
왔노라! 보았노라! 즐겼노라!
첫째 생각보다(?) 친숙하면서 흥겨운 음악에 빠져들 것이다. 둘째, 그 속에 녹아있는 유쾌한발상과 시도에 탄복하게 될 것이다. 일부 뮤지컬들이 어정쩡한 색깔로 관객을 모독해왔다면 <치어걸을 찾아서>는 쿨(Cool)&핫(Hot)한 음악으로 확실히 관객의 귀를 정화시켜 준다. 그러나 음악만 듣는다고 생각하면 오산! 독특한 전개와 기발한 형식은 기존 뮤지컬과 많이 다르다. 관객에게 미리 말한다. 웃음을 참지 마라! 자연스럽게 쏟아내라! 어느 새 들썩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니.
뮤지컬계의 블루오션 <치어걸을 찾아서>, 이젠 좀 달라져야 하지 않겠어?
“왜 다 똑 같은 로맨틱 코미디 창작 뮤지컬만 하냐?” 그 질문에 100% 자신있게 대답하는 골때리는 뮤지컬. 이미 대학로 최고의 재기발랄 뮤지컬로 신고식을 마친 <치어걸을 찾아서>가 뮤지컬의 신대륙으로 그대를 초대한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뮤지컬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이기에 관객은 공연을 보며 어느 새 딕펑스호의 선원이 되어 희로애락을 함께 한다. 항해가 끝난 후엔 아마 스트레스의 “스”자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이 시대의 대세! 본 공연을 놓친다면 후회하거나 트랜드 리더가 되길 포기하는 수 밖에!
쉿~! 이 공연을 보지 않고 어디 가서 공연 좀 보러 다닌다고 얘기하지 말 것!
[딕펑스호 승선 수칙]
1.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 세상 근심 걱정은 모두 잊어라!
2. 공연이 시작되면 주변은 쳐다보지도 말고 오로지 무대와 자신에게만 집중하라!
3. 어느 새 어깨를 들썩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도 놀라지 말라! 당연한 것이니.
4. 흥에 겨울 때는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도 무방하다! 참으면 화병 된다.
5. 공연장을 나갈 때 목이 쉬어있어도 딕펑스호는 어떠한 치료비도 지불하지 않는다. 즐겼으면 된 거 아냐? ^^
6. 집에 돌아가도 자꾸 꿈에 선원들이 아른거리고 노랫말들이 귓가에 맴 돌 것이다.
놀라지 말라! 당연한 현상이니. 그러면 다시 한 번 예매를 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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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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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박돈규
신나거나 멀미 나거나. 눈화장한 사내들, 호흡은 찰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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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김소민
콘서트형 뮤지컬 팬들에게 어필하는 개성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