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 아이 역 정단휘
굴 - 아이 역 정주희
아버지 - 선생님 역 박인옥
아버지 - 아내/아들 역 최성우
아버지 - 아버지 역 표하나
대소동 - 리자 역 강지현
대소동 - 니꼴라이 역 박민우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말해주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삶, 하찮은 것이라며 외면했던 존재들을 소중히 살피는 마음. 그렇게 체홉은 소외되고 지워졌던 이들의 삶을 살펴보며 눈부시도록 소중히 담아냅니다.어느날, 체홉단편선을 올리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