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말해주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삶, 하찮은 것이라며 외면했던 존재들을 소중히 살피는 마음. 그렇게 체홉은 소외되고 지워졌던 이들의 삶을 살펴보며 눈부시도록 소중히 담아냅니다.
어느날, 체홉단편선을 올리는 이유입니다.

줄거리

안톤체홉의 단편소설을 단막극으로

<굴> 풍요속의 빈곤 
<대소동> 불편한 고백
<아버지> 안되면 되게 하라

<농담> 그대에게 닿지 못한 진심
<폴렌카> 좋아하는 걸 어떡해요
<적들> 불행한 이들의 잘못된 만남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