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MAKSIM Concert in SEOUL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5.04.16 ~ 2005.04.16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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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막심 , 4 월 16 일 두번째 내한 공연.
일렉트릭 바이올린니스트 바네사 메이를 비롯하여, 팝페라의 사라 브라이트만과 최근 이지(IZZY)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음악계에서 크로스오버 / 퓨전 클래식의 흐름이 하나의 새로운 장르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이때, 정통 클래식 음악계 출신의 퓨전 클래식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지난해 첫 내한 공연에 이어 4월 16일, 두번째 내한 공연을 가진다.
국내 정상의 64 인조 교향악단의 웅장함과 화려한 무대 매너가 앙상블로 만나는 감동의 드라마.
수준 높은 무대 매너와 완벽한 음악적 완성도로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막심의 공연은 풍부한 감성으로 영혼을 울리는 음악과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속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시립청소년 교향악단과 협연, 그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쥬얼과 역동적인 사운드에 교향악단의 장엄함이 더해진 다이나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연주할 작품들도 대단한 걸작들로만 구성 되어진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널리 연주되는 <<피아노 협주곡 2번>> 과, 퀸의 명곡 <
2004 년 첫 내한 공연 이후 많은 국내 관객들이 기다려온 환상의 무대.
이번 내한 공연은 2004년, 그의 첫 내한 공연 이후 수많은 관객들의 요구에 의해 추진됐다.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었던 지난 공연 당시, 4,000여 석의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그의 공연은 충격과 감동 그 자체였다.
아름다운 음악과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감동은 클래식 매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까지 클래식 혹은 크로스오버 형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게 했다. 막심의 공연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관객들의 수요는 첫 내한 공연 이후 더욱 증가했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막심 공연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었던 많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에는 보다 클래식에 가까워진 그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지난 2004년 4월에 있었던 첫 내한 공연이 뮤지컬을 능가하는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 쇼였다면, 이번에는 보다 클래식에 가까워진 무대를 선보인다.
그의 첫 내한 공연이 기타, 키보드, 드럼과 베이스의 록밴드 스타일의 배킹 사운드, 현악 4중주를 동원한 클래식 편성, 레이저 빔을 사용하는 뮤지컬 쇼 스타일의 현란한 조명, 스포츠 중계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카메라 촬영과 스크린을 사용한 영상 효과, 무용수들이 등장하는 무대 구성까지 기존의 퓨전 클래식 콘서트와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공연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64인조 교향악단과 협연하여 장엄하면서도 섬세한 클래식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최고의 공연장에서 최고의 공연을...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임으로써 정통 클래식 공연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으로 1,2,3층에 걸쳐 3048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으며 객석이 크고 편안하며 1,2층은 국내최초 액정모니터를 설치하여 오페라 자막?공연 정보 동영상화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최신 음향장치를 설비하여 음향 수준이 탁월하며 객석 구석구석까지 소리가 잘 전달되어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낼 수 있는 다목적 홀로 외국의 유수 공연장에 비교하여 손색이 없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으로 클래식 공연의 웅장함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에 최적의 공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