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로 가는 길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0.08.06 ~ 2010.08.22
-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12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인생에 관한 성찰, 시사적 메시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2010년 한국사회에 던지는 화해와 연합의 이야기
하나! 소외되어가는 현대인들의 삶에 새로운 의미 부여
사람은 어떻게 살아감으로써 생의 막막함으로부터 구제되는가? 메카는 어디에 있으며 그 곳에 이르는 길은 어디에 숨어 있는가? 그 길은 홀로 가는 것인가? 직설적인 질문과 은유적 해답을 통해 소외된 현대인들에게 공감과 성찰의 기회 제공.
둘! 노인문제, 여성문제, 인권문제, 종교문제 등 다양한 시사적 메시지
한국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는 편협한 세계관으로부터 탈피 할 수 있는 시선 제시. 노인문제, 여성문제, 인권문제, 종교문제 등 세계적인 작가의 폭넓은 문제의식 발견
셋! 관록있는 세 배우가 만들어내는 2010년 한국의 이야기
13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는 명배우 '서인석'과 '예수정, 원영애' 등 한국 연극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한국적 주제의식
"남아프리카의 양심" - 원작자 아돌 후가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엄격한 검열에도 굴하지 않고 아프리카의 인종차별과 사회병폐 문제를 인간 보편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작업들을 통해 "남아프리카의 양심"으로 불리우는 작가!
토니상, 뉴욕 비평가 협회상, 오비상, Outer Critics Circle Award, Lucille Lortel Awards, Drama Desk Awards, Evening Standard Award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명성의 작가!
<핏줄 The Blood Knot, 1963>, <만남과 헤어짐 Hello and Goodbye, 1966>, <보즈먼과 리나 Boesman and Lena, 1969>, <아일랜드 The Island, 1972>, <어느 부도덕한 행위로 체포된 여인의 증언 Statements After an Arrest Under the Immorality Act, 1972>, <오레스테스 Orestes, 1978>, <해럴드 아무개 선생과 학생들 Master Harold...& the Boys, 1982>, >메카로 가는 길 The road to Mecca, 1984> 등 다수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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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박돈규
예수정의 독백과 타악이 겹치는 장면이 좋다. 하지만 무겁고 모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