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남
장이주
이상희
일상을 살고 있는 2인, 결국 하나의 결로 인생을 살지만 다른 기억을 가진 두 사람은 부부다. 강제적 치매와 의도적 치매를 모두 겪고 있는 두 인물의 심리와 상황을 묘하게 교차하여 인물을 그려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