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라틴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22.07.01 ~ 2022.07.24
- 장소
- CJ 아지트 대학로(구 SM아트홀)
- 관람시간
- 110분
- 관람등급
-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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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대학로 소극장에서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를 생생하게 마주하다!
올 여름은 ‘극캉스’! 극장에서 떠나는 라틴아메리카 여행.
스탠드업 코미디 형식의 솔직 담백한 여행기 in Latin America!
무대 위의 스탠드 마이크와 한 명의 배우. 배우들은 약 30여 분 동안 홀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여행 이야기를 한다. 로드씨어터 <클럽 라틴>은 스탠드업 코미디 형식의 ‘여행 연극’이다. 극 중 캐릭터들의 사연과 경험은 배우들의 실제 여행 영상과 어우러지며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어느새 관객들 자신의 이야기가 되어 있다. 여행과 인생에 대한 솔직한 감성과 이야기를 통해 열정의 남미 여행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탱고, 랩, 통기타, 네 남자가 들려주는 남미 여행 이야기!
36일 간의 여행 동안 직접 찍어 온 영상에는 라틴아메리카의 풍경과 그들의 여행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생생한 영상들만으로도 마치 남미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각 배우들의 개성에 맞춘 볼거리들이 더욱 여행의 흥을 돋운다. 영혼을 위로하는 탱고, 거칠지만 솔직하게 내뱉는 랩, 꿈을 노래하는 통기타 연주까지 더욱 풍성한 볼거리들이 남미의 정취를 더한다.
여행 연극 전문 플레이위드와 베테랑 여행 배우들의 3 1 에피소드!
플레이위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인디아 블로그>, <인사이드 히말라야>, <터키 블루스>, <클럽 베를린> 등 다양한 여행 연극 시리즈를 만들어왔다. 실제 여행의 경험과 기록을 연극에 솔직하면서도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이들의 작업은 매번 화제를 모으며 대학로에서 ‘여행 연극’이라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이 10년이 넘는 여행 연극 역사에 함께 해 온 김다흰, 박동욱, 전석호, 임승범이 다시 한 번 그들의 라틴아메리카 여행기를 관객들과 공유한다. 극 중에는 세 명의 배우가 등장하지만 이들이 준비한 이야기는 네 가지 에피소드이다. 김다흰과 전석호가 더블 캐스트 스케줄로 출연하지만 각각 다른 역할을 맡아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