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의 그림자 - 남자 역 노태균
순이의 그림자 - 여자 역 장연우
분신 - 극작가 역 오일룡
분신 - 연출가 역 서성영
분신 - 페드로 역 엄선일
분신 - 디에고 역 김형건
분신 - 이네쯔 역 엄정인
하나의 무대에서 3개의 극단이 경쟁없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없으면 없는대로 만들어 가는 ‘제1회 대로페스티벌’이 그 막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