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이 - 부산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0.07.30 ~ 2010.08.29
- 장소
-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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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Festival
<여름은 신경쓰지마!>라는 축제의 타이틀로 시작된 오승수 연출과 마루컴퍼니의 특별한 만남은 한 여름 밤의 심야시간대를 공포연극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2007년 <오래된 아이>를 보고 조선일보 박돈규 기자가 쓴 <연극계 '블루칩' 된 대학로 공포특급>이라는 기사제목처럼 한 여름 밤의 특별한 축제가 이제 다시 한 번 관객에게 다가간다.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의 특수성과 집행단체의 신뢰감 그리고 참여도이다.
공포연극이라는 장르의 특수성과 2006년 첫 작품 <죽었다, 그녀가> 이래 3년 연속 매진 열풍을 일으킨 오승수 연출과 마루컴퍼니, 그리고 객석 점유율 100%라는 놀라운 성과는 이제 이 공포 연극이라는 장르가 대학로에서 축제의 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Best
오승수 연출의 특별하고도 섬세한 시나리오 구성은 그동안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와 2006년부터 매년 여름 시즌에 맞춰서 공연되었던 심야공포연극 여름은 신경쓰지마! 시리즈로 검증 받아왔었다. 2007년 심야공포연극 <오래된 아이>의 경우, 2007년 초연 공연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받았고, 대구국제 호러공연 예술제 참가팀 중 네 팀이 희곡을 요청할 정도였다.
2010년 <오래된 아이>는 2007년 작품과는 또 다른 오싹하고도 짜릿한 공포감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Hot
심야공포연극 <오래된 아이>는 2007년 아트홀 스타시티 극장에서 공연 시 객석 점유율 110%, 유료 관객 점유율 102%를 기록하면서 전 회 매진한 대학로 유일의 공포연극이다!!
객석이 없어서 돌아간 관객들도 이루 헤어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오승수 연출과 BS부산은행 조은극장은 공포연극 <오래된 아이>를 통해 2007년 대학로 신화를 다시 재현하고자 한다. 공포 영화를 즐기는 모든 이들이라면 2010년 공연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