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태양
- 장르
- 뮤지컬 - 창작
- 일시
- 2010.09.23 ~ 2010.09.30
-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관람시간
- 14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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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대한민국의 판타지 창작뮤지컬이 일으킨 돌풍
특정한 지역이나 문화에 한정하지 않는 보편적인 이야기,
한국적 아름다움으로 채색한 신선함.
세계인이 감동 받은 뮤지컬 "두 번째 태양“
대작(大作)다운 웅장한 스케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
드라마와 음악의 절묘한 하모니,
무대, 조명, 영상이 빚어내는 판타지 세계,
한국의 정서를 놓지 않는 뮤지컬 “두 번째 태양”
우리가 약속한 희망!!
현대 사회의 빠른 속도로 물질적으로 풍요.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사랑은 메마름.
무차별한 폭력과 무력에 힘없는 생명들이 사라짐.
생명을 경시하고 무력을 앞세운 부루는 이웃나라 가온의 신탁까지 빼앗으려 한다.
분노와 증오로 사람을 소중히 하라는 가온의 정신마저 흔들리는 위기를 맞는다.
가온의 젊은 왕, 찬솔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평화를 지켜낸다.
검은새가 바로 가온에게, 우리에게 약속한 희망이다.
섬세한 감정선, 음악으로 되살리다
뮤지컬 “두 번째 태양”의 음악은 무정형.
각 장면과 캐릭터에 적합한 음악 스타일이 곧 다양한 음악으로 표현.
강렬한 전쟁 장면에서는 일렉트로닉 기타.
로맨틱한 팝 발라드에서는 서양 현악기.
각 사건과 인물의 감정을 전달하는 최적의 음악으로 드라마를 빛내고 있다.
효과적인 브릿지 음악은 관객들의 섬세한 감정선까지도 놓치지 않는다.
오감을 관통하는 짜릿한 무대
빠른 전개, 한 순간도 놓치기 아까운 밀도 있는 구성!
원한에 사로잡힌 자의 복수심,
재물을 향한 끝없는 욕심과 이기심,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광적인 집착.
얽히고 설킨 실타래는 좀처럼 풀릴 것 같지 않은 채
대단원을 향해 치닫는다.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