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수
장하림
우리는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한다. 존재와 존재는 연결되어 있다. 존재는 살기 위해 존재는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존재에 대한 간과, 그로 인한 위태. 존재로 살기 위한 만남을 시작한다. 우리는 바투 마주본다. 바투 행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