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는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한다. 존재와 존재는 연결되어 있다. 존재는 살기 위해 존재는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존재에 대한 간과, 그로 인한 위태. 존재로 살기 위한 만남을 시작한다. 우리는 바투 마주본다. 바투 행위한다.

줄거리

[바투 행위하다]의 창작진 3명, 배하랑과 임병수, 장하림이 나와 자기 소개를 시작한다. 각자 고유한 존재로서 새롭게 만나 공간을 탐색하고 새로운 만남을 시작한다. 만남 가운데에 생겨난 문제점에 대해 재고해보며 새로운 만남을 위한 존재 인식의 방식을 함께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