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12.04 ~ 2010.12.04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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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세상에서 가장 Hot!한 클래식 아티스트 The hottest artist on the classical music planet! New York Times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갖고 있고, 가장 몸값이 비싼 피아니스트 랑랑. 그의 이름은 중국어로 '빛'을 의미하는데, 뛰어난 재능과 그만의 개성을 통해 클래식계의 슈퍼스타로 각광받으며 그 이름을 빛내고 있다. <뉴욕 타임즈>는 '숨을 멎게 하는', '센세이셔널한', '스릴이 넘치는' 연주라고 극찬하였고, <시카고 트리뷴>은 '몇 년에 만날까 말까 하는, 가장 큰 흥분을 일으키는 대단한 재능의 피아니스트'라고 평가하며 '놀랄 만한 테크닉'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틴 피플>은 '세계를 바꾸어놓는 10대 들 TOP 20' 중의 한명으로 랑랑을 선정했다. 이어 미국 지에 의해서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타인웨이는 창사 150년 이래 처음으로 제품에 연주자의 이름을 붙인 '랑랑 스타인웨이'를 생산하고 있어 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 할 수 있다. 그가 태어난 중국에서 랑랑은 이미 우상같은 존재이며 그의 자서전인 '천 마일의 여정 Journey of a Thousand Miles'이 출간되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현재 그가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는 3,500여명이 구독 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랑랑은 이제 음악을 넘어선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스타인웨이와 몽블랑, 아우이 같은 명품 브랜드에서 그를 앞세운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랑랑의 존재는 이제 클래식계의 아이돌에서 문화 현상을 창조해 내고 있는 것이다. 클래식계의 만능 슈퍼스타 랑랑이 아니면 불가능 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연주 제50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허비 행콕과 피아노 듀오 연주 그리고, 데이비스 심포니 홀 연주에서 아이패드로 앵코르 곡 연주 1982년, 중국의 셴양에서 태어난 랑랑은 3세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5게 때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9세에 북경의 중앙 음악학원에 입학, 13세에 제2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전세계에 그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그 후 커티스 음대에 진학하였고 2002년 졸업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08년에 유로 컵의 폐막 행사로 쉔브룬 궁전에서 빈 필과 협연했고, 그 해 런던 프롬스에서 독주회를 하였으며 소니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의 영역은 클래식 무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제50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허비 행콕과 피아노 듀오로 연주하였고, 베이징 올림픽(2008년) 개막식에서 랑랑은 중국의 13억 인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출연하여 피아노 연주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2010년 4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데이비스 심포니 홀에서 열린 공연의 앙코르 에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을 아이패드로 연주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하기도 하였다. 활발한 음반 활동도 하고 있으며, 연주장면을 3D 입체영상으로 촬영한 보너스 영상이 포함된 2010년 8월 신보 'Live in Vienna'음반은 벌써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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