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 베토벤과 ‘디아벨리 변주곡’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음악학자의 이야기
- 2009년 토니상 작품상, 여우주연상 등에 노미네이트
- 삶의 열정과 아름다운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가슴 뭉클한 연극!

연극 <33개의 변주곡(33 variations)>은 베토벤과 ‘디아벨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한 음악학자와 그녀의 딸에 대한 이야기로, 2009년 3월 브로드웨이에서 오픈하여 토니 어워드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등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현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말년의 베토벤의 열정적 삶을 되짚어 가며, 사실은 현재 우리 삶의 아름다운 순간들과 열정에 관해 이야기하는 이 연극은 자신의 인생을 재성찰 할 수 있는 신선한 충격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작품의 특징

19세기 오스트리아와 현재를 변화무쌍하게 넘나드는 아름다운 무대! 
21세기 루게릭병을 앓고있는 음악학자 캐서린이 파헤치는 ‘디아벨리 변주곡’의 탄생 비화
VS 19세기 소리를 잃은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의 창작에 대한 집념
= 두 시대 인물의 한 작품에 대한 집념과 열정이 교차적 관점으로 이어지며 감동을 선사

베토벤의 역동성 넘치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현대적 무대의 감성적이고 세련된 조화! 
전문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드라마와 조화를 이루며 전개되는 베토벤의 “디아벨리 33 변주곡”
19세기 베토벤의 습작 악보들로 가득한 작업실과 21세기 캐서린의 생활환경이 교차되는 변화무쌍한 영상무대! 
가슴 아린 드라마, 아름다운 음악, 변화무쌍한 무대 ?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연극의 탄생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33개의 변주곡”
시공을 초월한 인간의 인생과 일에 대한 열정과 아름다운 순간들에 관한 가슴 뭉클한 이야기 
캐서린과 베토벤의 집념과 열정을 보며 자신의 인생을 재 성찰할 수 있는 무대 
캐서린과 그의 딸 클라라, 두 모녀가 보여주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 
제인 폰다 주연으로 공연되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공연, 2009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한국 최고의 실력파 연극 배우들의 집대성. 
한국의 대표적인 명배우 윤소정이 선보이는 가슴 뜨거운 무대 
이호성, 박지일, 길해연, 박수영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연극배우들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젊은 배우 이승준, 서은경이 펼치는 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