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지진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23.07.05 ~ 2023.07.09
장소
대학로 선돌극장
관람시간
6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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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독일의 작가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단편 소설 '칠레의 지진'을 각색한 연극으로 2023 청년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단편 소설 '칠레의 지진'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사고하게 하는 시대를 관통하는 훌륭한 주제를 가진 고전이다. 대지진이라는 재난 속에서 두 연인의 사랑과 군중의 대비를 통해 인류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본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탐구하고 공연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에게 시대가 흘러도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인간사회의 가치들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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