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23.12.06 ~ 2023.12.10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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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잘했어. 잘했어 헬렌 그리고 애니”
앤 설리번, 통칭 애니. 헬렌 켈러, 통칭 헬렌.
두 사람, 두 배우. 두 여성이 무대에서 만난다. 마주친다.
그들의 세계가 될 국립극장 달오름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은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들 각자의 이야기지만 결국엔 ‘우리 이야기’가 될 것을!


“한 명의 배우가 여러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헷갈리지 않을까?”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는 헬렌과 애니의 실제 사건들을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된 국립극장의 무장애 공연 신작이다.
출연진은 단 두 명! 배우 한 명, 배우이자 소리꾼 한 명만이 무대에 올라
애니와 헬렌 그리고 주변 인물을 연기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인다!

“선생님은 내 낙타잖아요. 나는 선생님의 낙타고요”
사막의 공기보다 낙타의 몸이 더 시원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는
낙타끼리 기대 몸을 식히며 살아간다.
이처럼 함께 달리고, 부딪히고,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헬렌과 애니 두 인물의 삶을 ‘애니의 시점’에서 다채롭게 펼쳐낸다.

최고의 케미, 최고의 창작진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극작가 홍단비와 연출가 이기쁨이 국립극장과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지난 시즌 <틴에이지 딕>에서 극에 어울리는 영상,
몰입할 수 있는 자막으로 호평을 받은 고동욱 디자이너와 음악 · 음향 분야에서
수많은 창작자의 러브콜을 받아온 지미세르가 음향효과 디자인으로 합류하며
소리 진동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눈으로 소리를 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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