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력사 역 강대흠
아코디언 역 한상민
불확실한 미래에 확신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현대인의 공허한 외침, 간절한 바람…. 자신의 나은 미래를 위해 속고 속이는 거짓과 진실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주인공들의 삶이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