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초대형 헤비메탈이 온다!

보잉 757 전용기(Ed force one)를 통해 공수되는 초대형 무대장비!
2008 - 2009년 투어로 38개국, 200만명 동원한 현존하는 최고의 헤비메탈 밴드
The Final Frontier Live in SEOUL

헤비메탈이 아직 유효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지표이자, 헤비메탈 역사를 계속 써내려갈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는 우리 시대 지존! NWOBHM을 상징하는 밴드 아이언 메이든이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2010년 8월 발매한 새앨범 [The Final Frontier]로 캐나다,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일본을 포함한 28개국에서 1위를 휩쓸며 음악에 걸맞는 괴력을 보여준 아이언 메이든! 특히 메탈음악의 천국인 북유럽에서도 자국 밴드들과 에미넴을 제치고 빌보드 유럽차트 1위를 차지, 값진 새 앨범 신고식을 치뤘다.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The Final Frontier 2011」는 2011년 2월 11일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5개 대륙 13개 나라, 2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2달 동안 이어지는 이번 투어에 6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동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투어를 위해 아이언 메이든이 새겨진 보잉 757 전용기, 일명 ’Ed force one’을 통해 무대, 조명, 특수 효과를 비롯한 초대형 프로덕션의 최첨단 장비가 공수된다.

첫 한국 공연을 앞두고 창립 멤버이자 베이시스트인 Steve Harris는 “한국 콘서트를 위해 초청받아 The Final Frontier Tour서울 공연을 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새로운 공간에서의 연주, 음악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 새로운 조명, 새로운 무대를 경험하는 것은 매우 신나는 일입니다. 특히 Eddie(아이언 메이든의 마스코트)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반응은 더욱 기대됩니다. 한국 팬들을 위한 최초의 공연을 위하여 우리는 화려한 쇼와 함께 친숙한 음악들은 물론이며 최고의 신곡들을 준비하였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