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역 서유진
옥 역 정가인
유리 역 박지우
지원 역 이영기
나답게 사는 일에 대해 생각한다. 친구에게 핀잔을 듣더라도, 텔레비전 속 연예인만큼 멋지거나 날씬 하지 않더라도, 지정된 성별과 내가 느끼는 성별이 다르더라도 ‘내’가 ‘나’로 당당히 설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이 단단하면 좋겠다. -작가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