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순 역 최영도
중현 역 강승우
지용 역 이서한
작가 역 정인혜
역사적인 현실이 우리에게 전해준 긴장은 시간이 지나면 곧 풀리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역사가 우리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연극‘메이드인재팬’은 역사와 자본의 사이에서 예술은 어떤 표정을 지을 수 있을지, 함께고민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