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역 한새봄
나리 역 이하윤
정섭 역 강성삼
정섭 역 임도연
혜진 역 김아형
혜진 역 최지원
지수 역 곽효원
우리는 가족의 소중함을 쉽게 잊어버립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래에는 로봇도 가족이 될 수 있겠죠. 미래의 달라진 가족의 형태에서, 가족이 서로의 소중함을 잊어버린다면 어떤 사건이 생길까 코믹하게 상상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