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따위가 왜 필요해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1.01.27 ~ 2011.02.13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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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1년을 사로잡을 진정한 코미디!! 세계 초연 무대!!

이 작품은 현대인들에게 흐릿해져 버린,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맺는 관계에 관한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사랑받고 싶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유쾌하게 파헤치고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고자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최대 장점은 아무도 비난하거나 비판당하지 않는다는데 에 있다.

바쁜 일상 속, 뻣뻣한 현대인의 삶을 매끄럽게 풀어 줄 코미디!!
진실한 소통, 관계를 위한 기발하고 유쾌한 만남!!


모든 사람들과 관계하고 있는 교집합 같은 남자 “찰리”
귀엽고 사랑스런 “테리”
시크한 시선을 던지는 진정 멋스러움을 아는 여자 “마르조리”
소녀같고 철없는 엄마 “게일”
마초 같은 남자다움을 가진 아빠 “밥”
샌님같지만 자상한 진짜남자친구 “조”
은근한 섹시함을 가지고 있지만, 수수한 질투심과 엉뚱함을 간진한 여자 “크리스틴”
언뜻 완벽해 보이지만 푼수 같은 매력을 지닌 여자 “로라”

그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서로 얽키고 설키는 관계 속에 벌어지는
통쾌!! 시크!! 황당한 코믹 시츄에이션.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다재 다능한 작가 리치 슈바트 (Richie Chevat) 의 작품


소설가,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 등 다방면에서 멋진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작가 겸 감독 Richie Chevat.

많은 수의 베스트셀러의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관련 서적들과 신비롭고
마법 같은, 미스터리 한 책들을 다수 저술하였다.

또한,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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