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1년을 사로잡을 진정한 코미디!! 세계 초연 무대!!

이 작품은 현대인들에게 흐릿해져 버린,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맺는 관계에 관한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사랑받고 싶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유쾌하게 파헤치고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고자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최대 장점은 아무도 비난하거나 비판당하지 않는다는데 에 있다.

바쁜 일상 속, 뻣뻣한 현대인의 삶을 매끄럽게 풀어 줄 코미디!!
진실한 소통, 관계를 위한 기발하고 유쾌한 만남!!


모든 사람들과 관계하고 있는 교집합 같은 남자 “찰리”
귀엽고 사랑스런 “테리”
시크한 시선을 던지는 진정 멋스러움을 아는 여자 “마르조리”
소녀같고 철없는 엄마 “게일”
마초 같은 남자다움을 가진 아빠 “밥”
샌님같지만 자상한 진짜남자친구 “조”
은근한 섹시함을 가지고 있지만, 수수한 질투심과 엉뚱함을 간진한 여자 “크리스틴”
언뜻 완벽해 보이지만 푼수 같은 매력을 지닌 여자 “로라”

그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서로 얽키고 설키는 관계 속에 벌어지는
통쾌!! 시크!! 황당한 코믹 시츄에이션.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다재 다능한 작가 리치 슈바트 (Richie Chevat) 의 작품


소설가,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 등 다방면에서 멋진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작가 겸 감독 Richie Chevat.

많은 수의 베스트셀러의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관련 서적들과 신비롭고
마법 같은, 미스터리 한 책들을 다수 저술하였다.

또한,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줄거리

시골에 있는 테리의 부모(밥과 게일)는
테리가 평생의 짝을 만나 행복하기를 아주 간곡히 간곡히 바란다.
남자에게는 큰 기대가 없는 테리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의 성화가 부담이다.
테리는 드디어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고
테리의 부모는 바로 상경을 하겠다고 연락을 해온다.
당황한 테리는 그의 남자친구인 조에게 부모님이 조를 보러 상경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부모님이 테리의 집에 오기로 한 전 날 둘은 다투고 헤어진다.
부모님은 테리에게 오기론 한 날보다 하루 일찍 연락이 와서
한 시간 안에 도착한다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는다.
부모님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테리는 옆집 마르조리에게 도움을 청한다.
마침, 피자 주문한 것이 잘못 도착하여 가지러 나온 옆집남자 “찰리”를 본 마르조리는
테리에게 “찾았다”고 외친다.

캐릭터

찰리 | 무능하고 여자들에게 항상 퇴짜 먹는 찌질남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타입의 사람으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엉뚱한 매력남 "찰리"

테리 | 우유부단해서 할말 못하고 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리어 우면 "테리"

|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마초 스타일의 아빠 "밥"

게일 | 사랑에 목마른 소녀같고 철없는 엄마 "게일"

마르조리 | 남자들에겐 냉정하지만, 모든 뉴욕 여자들의 우상인 매력녀 "마르조리"

| 멋있고 세련된 사진작가지만, 질투심도 많고 샌님 같은 테리의 진짜 남자친구 "조"

로라 | 마르조리를 비판할 거리를 찾아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시니컬한 "로라"

크리스틴 | 시시한 남자 말고, 진짜 사랑을 찾고 싶은 "크리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