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

장르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일시
2011.04.21 ~ 2011.04.24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작품설명

마에스트로 Mark Gibson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가 함께 선사하는 무대

뉴욕 시티오페라단과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에서 지휘자를 역임한 아메스트로
'Mark Gibson'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함께 여러분들께 박진감 넘치는
흥분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푸치니'특유의 매력이 가득 담긴 그의 대표 걸작 <토스카>에 흠뻑 빠져드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극적인 오페라 <토스카>

19세기 로마의 긴박한 정치적 상황 속에 한 여인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증오,
우정과 사랑, 정치적인 상황을 고뇌하는 예술가...
그리고 질투, 의심, 살인 등
단 하루 만에 죽음으로까지 치닫는 연인의 안타까운 스토리가 담긴 비극 오페라

<토스카>하면 떠오르는 유명 아리아

저는 평생을 예술에 살고 사랑에 살았으며, 불쌍한 이를 도왔고 남에게 해를 끼친 것이 없습니다.
항상 정성을 다해 기도하고 제단에는 아름다운 꽃을 바치곤 했는데...
이런 저에게 어찌 이다지도 힘든 고통을 주십니다..
-2막 중 '토스카' 가 부르는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Viss d'arte, vissi d'amore)'-

별은 빛나고 대지는 향기로웠다. 그대는 달콤하고 뜨거운 입술로 날 떨게 했고,
고운 그대 나에게 안겼었지...그러나 이제 그 꿈은 영원히 사라지고, 나는 이제 죽어가네...
-3막 중 남자주인공 '카바라돗시'가 부르는 '별은 빛나건만(Elucevan le stelle)'-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컨디션 난조였전 테너와 바리톤 사이에서 빛난 소프라노 임세경.